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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원자력 글로벌 R&D 멘토링 프로그램 결과발표회 개최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22.09.30 조회수441

2022년 원자력 글로벌 R&D 멘토링 프로그램결과발표회 개최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하 재단’)202292일 서울 LW컨벤션에서 2차 원자력 글로벌 R&D 멘토링 프로그램(NUVENGERS)’의 결과발표회를 개최하였다.

 

30명의 원자력 전공 학부생들이 참여한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원자력 R&D 분야의 팀에 참여하여, Critical Issue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국내외 우수한 멘토와 함께 탐색해나가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멘토링은 718일부터 826일까지 총 6주간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진행되었으며, SMR, 제염해체, 방폐물관리, 방사선활용, 핵비확산기술 등 총 8개 분야, 9개 팀으로 구성되어, 강의, 토론, 견학, 과제수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각 팀별 총 5~7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SMR(A)팀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김긍구 멘토와 함께 SMART의 개발 역사를 알아보고,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방문하여 SMART 주요검증시험시설을 견학했고, IAEAPaula Calle Vives 글로벌 멘토와 함께 IAEA의 규제 및 안전 표준과 세계 SMR 개발 동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SMR(B)팀은 KAIST의 이정익 멘토와 함께 국내외 SMR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기술 조사와 SMR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들을 알아보고 토론하여, 미래 SMR에 반영될 수 있는 기술들에 대해 도출하는 과정을 진행하였다. 또한 MITKoroush Shirvan 글로벌 멘토는 수소생산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과 발표를 주고받았다.

 

 

제염해체팀은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의 황영환 멘토와 함께 원전해체 기술개발의 동향 및 상용화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과 함께, 향후 원전해체 적용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학교의 Richard Foster 글로벌 멘토는 학생들과 해외의 원전 해체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원전 계통 및 기기 제염에 대한 이론강의를 진행하였다.

 

 

방폐물관리팀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조동건 멘토와 함께 국내외 사용후핵연료(고준위폐기물)의 심층처분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지하처분연구시설(KURT)를 견학하여 고준위폐기물 처분 기술 동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GFZ의 윤정석 글로벌 멘토는 독일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최종 부지 선정과정에 대해 강의하고 최종 처분장 장기안정성평가 연구에 대해 학생들과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자력+AI팀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유용균 멘토와 함께 국내외 원자력분야의 인공지능 응용사례를 조사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 전략 수립을 내용으로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INL의 윤수종 글로벌 멘토와 함께 원자력 분야에서 AI가 적용되어야 하는 사유와 현재까지의 진척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자력+로봇팀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류동석 멘토와 함께 원자력 극한환경 로봇 현황을 이해하고, 최신 로봇기술의 융합 및 스핀오프 함양 등 극한환경 로봇의 총체적인 관점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Texas A&M의 엄두간 글로벌 멘토와 함께 극한환경 로봇의 역사와 텍사스 Disaster City와 같은 극한환경 로봇 실험시설에 대해 알아보고, 미국과 한국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방사선활용팀은 한양대학교의 김용균 멘토와 함께 국내외 방사선기술 연구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 R&D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사선기술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IAEA의 한범수 글로벌 멘토와 함께 의학, 진단학, 치료 등에 쓰이는 방사선 기술을 알아보는 시간과 더불어, 방사선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될 가능성을 논의했다.

 

핵비확산기술팀은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이나영 멘토와 함께 국제 핵비확산 동향과 핵심 이슈를 사안별로 구분하여 확인하고 이를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멘토링 기간 동안 논의한 Critical Issue를 바탕으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에 논문(A Study on North Korea’s Denuclearization Policy Suggestion Through Ukraine-Russia War Analysis)을 투고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한편 IAEAMitchell Hewes 글로벌 멘토는 아날로그 환경에서 사이버 환경으로 전환이 되는 과정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사이버 보안의 내용을 중심으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핵연료개발기술팀은 한전원자력연료의 임광영 멘토와 함께 상용 핵연료 연구개발의 현황을 파악하고 개발기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핵연료 제조시설을 견학하고, 차세대 사고저항성 핵연료 기술 개발과 관련된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IAEA의 심기섭 글로벌 멘토와 함께 원전시스템의 발전 과정과 ATF의 역사 및 개발 현황을 학습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 접근하기 힘든 주제를 다루고 탐구함으로써, 진로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내놓았다. 또한 국내외 정상급 연구자를 멘토로 삼아 프로그램을 참여한 점, 타 지역 학교 학생들과 같은 관심사를 구심점으로 긴밀한 네트워크가 구축된 점 등을 해당 프로그램 참여 성과로 꼽았다.

 

 

재단은 대한민국의 원자력 안전을 책임질 차세대 전문인력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원자력 글로벌 R&D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 원자력 연구개발정책 및 미래 원자력 기술 발전전략에 부합하는 차세대 원자력 안전 연구인력 공급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