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지난 2025년 10월 24일, AI와 원자력 기술의 융합을 심도 있게 다루는 ‘제9차 원자력 해외명사 웨비나’를 개최했다.
원자력 해외명사 웨비나는 학교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원자력 분야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한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강연을 통해 대학(원)생과 신진 종사자들의 원자력 및 AI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25년 웨비나 시리즈는 ‘AI, 원자력을 깨우다: 디지털 혁신에서 미래 의료 기술까지’를 대주제로 하고 있으며, ①디지털 트윈과 자율운전, ②지능형 원전해체, ③AI와 방사선 등 총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되어 AI 활용 방안 및 향후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제9차 웨비나는 ‘디지털 트윈과 자율운전: AI, 원전의 두뇌가 되다’를 주제로, 관련 연사들의 강연과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실무 지식과 통찰력을 동시에 제공하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제9차 원자력 해외명사 웨비나는 다음 3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 미시건 대학교 원자력공학과의 Majdi Radaideh 교수가 ‘AI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가속화와 차세대 원자로 설계를 위한 AI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원자력공학과의 이승준 교수가 ‘원전 운전 개념, 현재 원전 운전 자동화 수준, 차세대 원전의 자율 운전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 퍼듀 대학교 원자력공학과 Lefteri Tsoukalas 교수가 ‘지능형 원자력 시스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신경망에서 차세대 자율운전까지’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지는 제10차 웨비나는 ‘지능형 원전해체: 로봇, 가장 위험한 곳으로’를 주제로 11월 7일에, 제11차 웨비나는 ‘AI와 방사선: 방사선 의학의 정밀도를 높이다’를 주제로 11월 21일에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