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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2024년 IAEA 원자력에너지 정상회의 참가
작성자 관리자 게시일 2024-03-22
 

 

3월 21일(수), 국제원자력기구(이하 ‘IAEA’)와 벨기에 공동주최로 「2024 원자력에너지 정상회의」(이하 ‘정상회의’)가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원자력에너지 분야의 첫 다자정상회의로 원전운영국을 비롯해 원자력 발전 및 산업을 확장 또는 시작하려는 38개국*이 초청받았으며 국제사회에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강화, △경제적 번영과 발전을 위해 원자력 역할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석탄 발전에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원자력 역량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국가들의 원자력 지원 확대와 원자력 기술‧산업 혁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을 한국 수석대표로 산업부, 외교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협력재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등이 참석하였다. 이종호 장관은 우리 정부가 집중하고 있는 원자력 확대 정책 현황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한국의 넷제로 구상에 대해 발언했다. 또한, 이종호 장관은 국가 발언을 통해 “한국은 세계 원전 발전용량 5위 국가로서 국제사회 움직임에 동참하고자 에너지믹스에서 원자력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히며, △신한울 3‧4호기 건설, △기존 원전의 계속운전 추진 △소형모듈원전(이하 ‘SMR’)을 포함한 차세대 원자로의 독자 기술개발과 산업기반 구축지원을 대표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작년 12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에서 원자력에너지가 청정에너지 전환의 필수 요소로 인정하고,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 3배 확대를 선언한 데에 대한 협력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정상회의는 △1부 정상 세션(09:50~12:00, 현지시간)과 △2부 각료 세션(13:00 ~13:50, 현지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각국 정부, 연구기관, 기업, 국제기구 및 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14:00~19:20, 현지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이날 오후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전력(주) 등 원자력 연구기관 및 산업계도 참석하여 원전, 혁신기술, 핵주기, 재원조달 등 분야별로 원자력 역할확대 방안을 강구하는 논의에 참석하였으며, 이들 기관들은 정상회의에 참석한 주요협력국의 유관기관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원전 및 차세대원자로 프로젝트 등의 협업도 모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