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협력재단(KONICOF)은 12월 2일(화) 서울 COEX 무역아카데미 2강의실에서 『2024-2025 방사선 유망기업 수출컨설팅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본 보고회는 약 18개월간(’24.7.16.~’25.12.31.) 추진된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재단이 주관하는 본사업은 방사선 기술 분야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별 수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2개년 단위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유망기업과 수출 전문가를 1:1로 매칭해 사전 교육과 온오프라인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참여기업의 수출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걸쳐 밀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종보고회에는 한국원자력협력재단, 한국무역협회, 컨설턴트(도광호·안현기), 그리고 참여기업인 ㈜아이피트·㈜유니스캔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프로그램은 △사업 관리 결과 보고 △컨설팅 수행 및 최종 성과 보고 △참여기업 성과 발표 △향후 사업 계획 공유 및 개선 과제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에서는 사업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컨설턴트들은 현재 사업 초기 미팅 시기가 기업들의 주요 전시회 일정과 겹쳐 일정 조율이 어려웠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 착수 시점을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또한 컨설팅 종료 이후에도 참여기업이 지속적으로 해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전담 인력 확보 등 기업 내부의 수출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확인된 성과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방사선 기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특히 기업 맞춤형 수출 컨설팅 프로그램의 품질을 높이고, 해외 네트워크 확충 및 후속 지원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국내 방사선 기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