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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개최] 제4차 한ㆍ베트남 과기공동위원회
Name : admin | Date : 2007.01.23 00:00 | Views : 4512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 제4차 한.베트남 과기공동위원회 참석

- 베트남 하노이 순방, 「한?베 방사선의학공동연구센터」 설립 추진 합의 -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은 오는 1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2박 4일간 제4차 한ㆍ베트남 과학기술공동위원회 참석 및 한ㆍ베트남 방사선의학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위하여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제4차 한ㆍ베 과기공동위원회에서는 Techno Peace Corps 원로 과학자 등 국내 우수 과학기술인력 파견을 통한 지원, 베트남 과학기술 장기계획 수립 지원 등의 의제로 양국간 과학기술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아울러 김 부총리는 지난해 11월 APEC 기간 중 한ㆍ베 양국 정상 회담에서 합의한 방사선의학 협력의 후속조치로서 하노이에 『한ㆍ베 방사선의학공동연구센터』를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설립하기로 합의하고 이번 회의에서 이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할 예정이다.

『한ㆍ베 방사선의학공동연구센터』는 한국 원자력의학원과 베트남 108군 중앙병원(108 Central Military Hospital)이 주관기관이 되어 108군 중앙병원 안에 설립되는데, 이곳에 우리 기술로 자체 개발한 13-MeV 사이클로트론을 설치함으로써 그 동안 유럽 국가들이 석권하고 있는 베트남 및 동남아의 핵의학장비 시장에 우리 장비가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이클로트론은 암의 조기진단에 사용되는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용 고가의 의료장비로서 원자력의학원에서 개발하여 수출을 추진 중

한편, 김 부총리는 1월 25일 오전 다낭시장과 만나, 지난 해 8월 다낭시에서 우리측에 요청한 방사선의학 장비 도입과 인력양성 지원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그간 과학기술부에서는 베트남의 방사선의학 분야 인력양성과 인프라 구축 지원을 통해 우리의 선진 핵의학 기술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베트남 다낭시에서는 우리의 사이클로트론을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여 왔다.

금년은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92. 12)한지 15주년이 되는 해로, 각종 투자와 인력교류 등 양국간 협력이 다방면에서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과학기술부문에서도 "한ㆍ베 과학기술협력협정("95.5월)"과 "원자력협력협정("96.12월)"에 따라 3차례 과학기술공동위원회ㆍ원자력 협력위원회 및 인력교류 등 다양한 형태의 교류협력을 추진하여 왔다.

이번 김 부총리의 베트남 방문은 그간의 협력을 토대로 양국간 과기협력을 보다 심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베트남은 연 7~8% 대의 고성장 잠재력과 양질의 저임노동력 등의 장점을 보유하여 중국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는 아시아 최고의 시장으로 간주되고 있으므로 과학기술협력을 통한 베트남 진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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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정책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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